달라진 코로나 검사 및 음성확인서 발급

 

코로나19 진단 및 검사 체계가 전면적으로 바뀝니다.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인데요, 지금까지는 감염이 의심될 때 무조건 가까운 선별 검사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왔었는데 조금 달라집니다.

 

 

달라진 코로나 검사와 음성확인서 발급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검사 방법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의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선별검사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일반 감염 의심자는 선별검사소에 가지 않고 신속항원검사 또는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에만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과 지정된 동네 병원, 의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동네 병원과 의원에서도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 찾기

 

코로나 검사소 현황

 

 

선별검사소에서 하는 PCR검사는 무료인데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동네 지정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하면 검사비는 무료이나 진찰료는 5,000원을 내야 합니다.

 

 

동네 지정 병원 찾기

 

 

◾PCR검사 음성확인서 발급방법

 

방역패스 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은 신속항원검사의 음성확인서로 가능합니다. 음성 판정일 경우 유효기간은 검사 결과 문자통보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내 입니다.

 

 

전자예방접종 증명서 발급방법

위드코로나 시행의 여파인지 안타깝게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까지 등장하면서 걱정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심각한 상황 속에서 방역수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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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된 음성확인서를 발급 받으려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무료 발급이 되니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면 됩니다.

 

 

우리 동네 보건소 찾기

 

 

단, 개인이 약국 등에서 구입한 자가검사키트로 혼자 검사한 경우에는 방역 패스로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가로 검사 했거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또는 동네 병원에서 받은 신속항원검사 결과만 방역패스로 인정 됩니다.

 

 

달라진 코로나 검사 방법과 음성확인서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감염이 의심 되는 경우 빠르게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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